하삐하삐 K-goods IN TOKYO

하삐하삐 K-goods IN TOKYO

 


2026년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제6회 오시카츠 EXPO 가을’
RX Japan이 주최한 ‘라이프스타일 Week TOKYO 가을’의 전문 전시회로,
굿즈 제작사와 콘텐츠 기업, 유통 바이어들이 모여 새로운 제품과협업의 가능성을 살펴보는 자리였습니다

한국의 오리지널 커스텀 굿즈 제작 브랜드 하삐하삐(HABBIHABBI)도 이곳에 참여했습니다


음악을 굿즈로 만드는 방법

하삐하삐는 음악과 콘텐츠가 가진 특징을 실제로 만지고
소장할 수 있는 제품으로 옮기는 일을 해왔습니다

단순히 이미지나 로고를 인쇄하는 것보다, 콘텐츠에 어울리는형태를 찾고
그 안에 어떤 기능을 담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편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도 미니CD와 미니LP, 카세트테이프를 비롯해
한국에서 기획하고 제작해 온 다양한 굿즈를 선보였습니다

그중 특히 관심을 받은 제품은 미니카세트테이프 키링이었습니다

작은 카세트 모양의 장식이 아니라,
내부에 실제 마그네틱 테이프가 들어 있어
호환 기기를 이용하면 최대 20분까지 녹음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겉모습뿐 아니라 실제 매체의 구조를 담았다는
점이 바이어들의 호기심을 이끌었습니다

손끝에서 이어지는 콘텐츠


NFC 기능을 적용한 굿즈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미니CD와 LP, 카세트 형태의 제품에 스마트폰을 가까이 대면
미리 연결한 음악이나 영상, 웹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제품을 만져보고
NFC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작은 키링 하나를 두고 어떤 콘텐츠를 연결할 수 있을지,
어떤 아티스트나 작품에 어울릴지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도쿄에서 확인한 새로운 가능성

하삐하삐는 그동안 한국에서 아이돌과 음악뿐 아니라
공연, 영화, 웹툰, 교육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굿즈를 제작해 왔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의 엔터테인먼트·콘텐츠 기업과
유통 바이어들을 만나 구체적인 제품 기획과 제작에 관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흥미로웠던 건 한국에서 선보여 온 음악 굿즈들이
일본에서도 비슷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는 점입니다

하나의 형태가 서로 다른 콘텐츠를 만날 때,
어떤 새로운 제품이 만들어질 수 있을까요.

하삐하삐가 도쿄에 가져간 것은 지금까지 만들어온 굿즈였지만,
현장에서 나눈 이야기들은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다음 제품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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